(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자식운을 듣고 놀랐다.
19일 시즌비시즌에는 '역술가도 놀란 비의 재물운 사주 (신년운세, 금전운, 궁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1982년 6월 25일에 태어난 비는 이날 신점을 봤다.
역술가는 "초년, 중년, 말년 중에 중년부터 발동이 시작해 말년까지 대길하다고 나온다. 54세부터는 억수로 돈을 많이 번다. 64세, 74세,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비는 만족한 듯 미소 지었다.
역술가는 "남들은 내게 부자라고 하고 아쉬울 것 없이 다 있다고 하는데 10%밖에 없다. 돈 다 어디 갔냐?"라고 물었다.
비는 "원래 있던 돈이면 거의 내가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님이 돼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겼다.
사진= 시즌비시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