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중국 영화배우 견자단과 만났다.
19일 조혜련은 "영화 '천룡팔부:교봉전' 홍보차 내한한 홍콩 액션스타 견자단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과 견자단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견자단은 1963년생으로 만 59세 나이지만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이어 "실제로 보고 너무 잘생기고 매력이 넘쳐~~ 깜짝 놀랐어요! 아침마당에서 바로 내옆에 옆에 앉음 왕정 감독님도 너무 매너 좋으시구~~ 멋진 추억 만들었어요. 천룡팔부 꼭 볼게요! 23일 아침마당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견자단은 13년 만에 한국에 내한해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오는 23일 '아침마당'에 왕정 감독과 함께 출연한다. '천룡팔부 : 교봉전'은 오는 25일에 개봉한다.
사진 = 조혜련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