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했다.
정려원은 20일 "thank you for my pre b'day party-"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지인들이 준비해준 생일 전야제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정려원은 티아라 왕관과 요술봉으로 공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려원은 공주가 된 자신의 모습에 "현타 쎄게 오는 생일 (-2)"이라며 민망함을 드러냈지만, 곧 "나중엔 본인이 신남"이라며 손에 끼고 있는 반지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한지민은 "공주님~ 나도 저 모습 보고 싶어요"라며 정려원의 공주 변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정려원은 최근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에 출연했다.
사진 = 정려원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