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승기는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가 박물관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승기는 비니와 캐주얼 차림으로 전시물을 관람했다. 특히 이승기가 칼과 갑옷을 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세영이 "정호야. 왜 혼자 갔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좋은 거 좋은 음식 많이 먹고 힐링하세요", "즐겁고 편안해 보여요 잘 쉬시고 행복한 며절 보내세요"라며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소송 중인 가운데,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진료환경 개선 기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3일 생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5억 5천만 원을 또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극중 스님 역할을 맡아 삭발을 감행했다. 지난해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 = 이승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