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홈경기 설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나원큐는 오는 19일 19시 삼성생명전, 21일 18시 신한은행전 홈경기 2연전을 설맞이 이벤트로 진행한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19일, 21일 연달아 홈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2경기를 연계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 2연전은 계묘년, 설맞이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토끼띠, 한복 착용 관중들에게 무료 입장 혜택(제공좌석 : 2층 지정석)을 제공한다.
또한 홈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200명에게 23, 토끼 모양의 달고나를 제공하며,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양일간 홈경기에 모두 참석하는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캡슐뽑기 참여권(선착순 223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계묘년을 맞아 선수들도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홈 경기 시작 전 진행되는 합파이브타임에 선수들이 귀여운 토끼모자를 쓰고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한복을 착용한 치어리더의 설맞이 특별 공연, 하프타임 대형 윷놀이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세부 홈경기 이벤트 내용은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SNS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부천 하나원큐의 1월 홈경기 예매는 티켓링크와 WKBL 홈페이지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사진=부천 하나원큐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