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8
연예

'피는 못 속여' 스타의 우월 유전자, 얼짱 형제들

기사입력 2011.05.13 14:18 / 기사수정 2011.06.23 17:31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비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솔비와 친언니의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 공개됐다.

솔비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의 스마트폰! 어디서 연애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고, 네티즌들은 솔비의 최근 모습으로 오해했다.
 
하지만 솔비는 다시 한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 들고 찍은 사진, 울 언니인데 기사 났다. 자매라 닮긴 닮았나 봐요 나 언니한테 죽었다. 도촬인데. 하여튼 저희 자매에 대한 관심 감사 드려요"라고 전하며 트위터의 사진은 자신이 아닌 친언니 임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 "언니도 한 미모 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스타와 쏙 빼닮은 얼짱 형제,자매를 모아봤다.



셀카로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한 그룹 빅뱅 탑의 친누나 최혜윤 씨다.

사진 속 최혜윤 씨는 큰 눈에 뽀얀 피부,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까맣고 긴 생머리에 일자로 정리해 이마를 덮은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을 한층 강조시켰다.

이같은 모습에 최혜윤 씨는 탤런트 서효림 닮은꼴,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화제된 바 있다.



지난해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오빠야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친오빠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지연 남매는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다정하게 찍은 두 사람의 모습과 장난 가득한 표정이 꼭 닮아 남매임을 입증했다.

지연의 오빠는 우월한 외모에 반해 팬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상에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걸그룹 F(x)의 설리 친오빠 역시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친오빠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설리의 친오빠는 설리만큼이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연예인급 외모다. 데뷔해도 될듯", "웬만한 연예인보다 낫다", "남자친구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눈매랑 느낌이 비슷하다"며 에 설리 오빠에 대해 아낌없이 찬사를 드러냈다.



배우 한혜진이 미모의 언니들이다.

한혜진은 위로 한무영, 한가영 두 언니를 두고 있으며, 이들은 한혜진 못잖은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째 언니 한무영은 배우 김강우의 아내로 유명하다.

둘째 언니 한가영씨는 지난 2월 한혜진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중 지게를 등에 메고 환하게 웃는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로부터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지민이 친언니와 함께 지난 2009년 촬영한 화보 사진이다.

자선화보 촬영에 함께한 한지민의 언니는 한지민과 마찬가지로 특출난 미모를 자랑해 축복받은 혈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솔비-언니, 탑-누나, 지연-오빠, 설리-오빠, 한혜진-언니들, 한지민-언니 ⓒ 솔비 트위터, 최혜윤 미니홈피, 지연 트위터,  인터넷 커뮤니티, 한혜진 미니홈피, 엘르 코리아]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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