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1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13일 방송될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백승일, 김영욱 연출)에 출연한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노유민-이명천 부부가 피 터지는(?) 부부 전쟁의 서막을 엿보여 다른 부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이명천은 "철없는 남편의 대표주자 노유민이 결혼한 뒤 인생을 포기했다"며 폭탄발언을 해 자리한 부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인 즉슨, 그녀가 남편 노유민에게 사람답게(?) 살자며 자기관리를 부탁해도 정작 노유민은 자신이 게으르게 행동 하는 것,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모든 이유를 '유부남이기 때문에'로 돌린다는 것.
이에 이무송은 자신 역시 아내 노사연의 조언으로 살을 뺐으나 살을 뺀 후, 오히려 아내 노사연의 의심 때문에 힘겨웠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후배 연하남편 노유민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빵빵 터지는 철없는 남편 노유민의 입담과 한 많은 아내 이명천의 에피소드는 오늘 13일(금) 오후 11시 5분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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