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3 09:30 / 기사수정 2011.05.13 09: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BMK의 연인이 블랙호크를 조종하는 외국인 헬기 조종사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영원한 팬, 가족을 모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사람은 BMK와 4년 넘게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남자친구였다.
BMK와 평생을 기약한 연인의 직업은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BMK는 자신의 남자 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그 사람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며 "바로 가르쳐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 연예 관계자는 "BMK의 연인은 최근까지 경기 성남에서 근무했다"며 "지인이 하는 미술전에 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4년 정도 만났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BMK 남자친구 직업 대박이다", "BMK는 남자친구도 스케일이 크네", "너무 멋지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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