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검사 남편 자랑 "내가 아는 또래 남자 중 제일 배운 사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15일 김수민은 "내가 아는 또래 남자 중에 제일 배운 사람. 설거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 김수민의 남편 뒷모습이 담겼다. 출산한 김수민을 위해 남편이 집안일을 함께 하는 모습이다. 김수민은 그런 남편을 자랑하며 흐뭇해하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 후 5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출산 후 심정을 개인 개정을 통해 공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김수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