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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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연하♥' 신현준 "아내가 생선 발라주지 않으면 안 먹어" (집단가출)

기사입력 2023.01.16 05: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현준이 아내가 생선을 발라준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는 특별손님 배기성과 함께 전라도 광주로 떠났다.

각종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광주 밥상에 배기성은 "상다리 휘어지겠다"며 감탄했다. 허영만은 "백반은 어머니의 밥상과 가장 가까운 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들 잘 먹고 있는 모습과 달리 신현준은 깨작깨작 먹어 눈길을 끌었다. 허영만은 신현준이 먹은 조기를 보고 "다 먹은 거냐"고 물었다. 류시원은 "머리 쪽에 있는 살이 진짠데. 형이 생선을 먹을 줄 모르는구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신현준은 "생선 머리도 먹어야 되냐. 나는 집에서도 마누라가 생선을 발라주지 않으면 안 먹는다"라고 말해 원성을 샀다.

배기성은 "꼴 보기 싫다", 허영만은 "나는 발라주면 막 뭐라고 그런다", 류시원은 "나는 내가 발라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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