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주말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15일 "애들이랑 급 탕후루 놀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아이들을 위해 딸기 탕후루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부엌 인덕션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주말에도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서하얀은 "저녁에 또 먹자"라고 덧붙였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5형제와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결혼 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요가 강사로 직업을 바꿨다. 최근에는 임창정과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하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