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소유진은 "요즘 과학 실험에 푹 빠진 용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실험을 하고 있는 아들 용희가 담겼다. 용희는 비커를 사용하며 용액을 섞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장갑까지 착용한 용희에게서 남다른 집중력이 엿보인다.
소유진은 "학원도 다니고~ 줌수업도 하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 용희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뮤지컬 '갈매기'에 출연 중이다. '갈매기'는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이순재를 비롯해 이항나, 소유진, 오만석, 권해성, 정동화, 권화운, 진지희, 김서안, 주호성, 김수로, 이윤건, 강성진, 이계구, 이경실, 고수희이 출연한다.
사진=소유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