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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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몸무게 해명 "37kg 아닌 39kg, 입맛 없어 살 쭉쭉 빠져"

기사입력 2023.01.15 12: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산다라박이 잘못 알려진 몸무게와 관련해 해명했다.

15일 산다라박은 "내가 글을 잘못 썼나 봐. 37킬로로 빠졌다는 게 아니라, 37킬로였던 적이 없는데 글 솜씨가 부족했나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창 투애니원 활동 할 때도 38~39였고 몸무게 떨어지겠다 싶으면 엄청 다급하게 노력해서 유지라도 하려고 했다. 37까지 떨어지면 진짜 체력이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입맛이 돌 때는 챙겨 먹는데 요즘은 입맛을 잃어서 살이 또 쭉쭉 빠지는 추세"라며 "연말에 좀 먹어서 40,41 후반대까지 찍었다가 태국 무대 준비하면서 운동 빡세게 하고 식단 했더니 다시 39 돼서 아직도 유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산다라박은 "활동 활발히 안 하게 될 때가 오면 다시 46 정도로 찌워보고 싶기도 하다. 찌려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 몸무게 됐을 때 그 때문의 섹시함이 있더라"라고 했다.

한편 1984년생인 산다라박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몸무게가 38~39kg"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 산다라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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