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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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와 늘 같이 먹어 살 쪘다…신혼, 달달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3.01.13 13:30 / 기사수정 2023.01.13 13:3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편스토랑’ 선우은숙과 박수홍이 각각의 배우자와 함께하는 더블 데이트를 약속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파티 메뉴’를 주제로 한 2023 첫 번째 우승메뉴가 공개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원조 요섹남 박수홍 중 누가, 어떤 파티 메뉴로 2023년 첫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스페셜 평가단으로 선우은숙이 참여했다. 

선우은숙이 등장하자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지난해 10월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선우은숙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 것.



선우은숙을 보며 반가움을 전한 이는 또 있다. 선우은숙과 마찬가지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신랑 박수홍이었다. 

박수홍은 “저도 있어요. 수홍이에요”라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선우은숙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조만간 신혼끼리 한 번 만나요”라며 더블 데이트를 제안하기도. 이에 선우은숙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이날 선우은숙은 신혼의 즐거움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C 붐 지배인이 신혼생활에 대해 묻자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신혼 집에 같이 살다 보니 늘 같이 먹어서 살이 좀 쪘다”, “아주 행복하다” 등 거침없이 행복함을 표현했다.

또한 거침없이 솔직한 평가로 편셰프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며 평가단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고. 

뿐만 아니라 ‘편스토랑’ 출연과 관련, 깜짝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신혼의 행복을 즐기는 선우은숙, 박수홍이 함께하는 사랑 넘치는 ‘편스토랑’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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