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1:22 / 기사수정 2011.05.12 21: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남동생의 폭로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서는 전라남도 광주에 살고 있는 수지의 가족과 친척, 학교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바쁜 활동으로 고향에 잘 내려가지 못하는 수지는 오랜만에 모니터상의 부모님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수지의 남동생은 누나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갓 변성기를 지난 재밌는 목소리로 누나의 데뷔전 비밀을 폭로해 주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 역시 편지로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해 수지를 울렸다는 후문.
한편, 수지와 가족들의 상봉은 오는 13일 밤 9시 55분 SBS '달고나'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수지 ⓒ SBS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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