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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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송중기, 200억 이태원 집 내부 보니 '어마어마'

기사입력 2023.01.16 09:14 / 기사수정 2023.01.30 16: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12일 방송한 KBS 2TV '연중 플러스'는 '라이벌 VS' 코너를 통해 현빈과 송중기의 부동산을 다뤘다.

'연중 플러스'에 따르면 송중기의 국내 광고 출연료는 1년에 10억이며 중국 광고 출연료는 2년 기준 35억이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손흥민, BTS와 함께 나란히 브랜드평판 톱3위를 기록했다. 

송중기가 광고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 제품은 매출이 4배나 상승했다. 여자친구와 공항 입국 때 착용한 가방은 판매량이 대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광고계에서도 송중기를 택했다. 현빈이 광고계 톱이라면 송중기는 광고계가 사랑하는 막내아들이다.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은 500억이 넘는다. 송중기는 과거 소속사 유튜브에서 "내 공간, 오랫동안 머무는 공간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쓰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송중기는 하와이의 유명 관광지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있는 콘도를 27억에 매입했다. 그런가 하면 2016년 이태원 단독 주택을 100억원에 매입 후 재건축했는데 현 시세는 200억원 정도라고 한다.

현재 송중기가 사는 용산구 한남동의 아파트 시세는 95억원이다. 아이유도 매입한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시세가 150억원이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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