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0:37 / 기사수정 2011.05.12 20:37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사다 마오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최근 한 일본 공중파 TV 프로에서 다카하시 다이스케와 은밀한 스킨십을 보인 사실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2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톤네루즈(TUNNELS)'에서는 방송 출연자들과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탁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아사다 마오와 손을 잡거나 끌어안는 모습이 몇 차례 목격되었고, 시합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둘은 항상 붙어있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지나친 스킨십이 아니냐", "이상하게 사이가 좋다" "이성 교제하는 분위기까지는 아닌 것 같다" "지나친 억측"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당시 방송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아사다 마오, 다카하시 다이스케, 안도 미키, 오다 노부나리, 코즈카 다카히코 등의 인기 피겨 선수가 출연했다.
[사진 ⓒ 후지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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