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안현모가 지인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2일 오후 "이렇게 계속 다같이 뭉칠수 있다는 귀한 축복 고장난 사람처럼 몇번이나 눈물을 뿜으며 웃었는지 나는 영원히 너희들의 바보언니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김나희, 오영주, 산다라박, 지숙, 윤소휘 등과 함께 냉장고 바지를 입고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예상치 못한 이들의 조합에 김호영은 "아니~~다라, 지숙이.. 나 저기 게스트 한번 가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낸 산다라박은 "정말 즐겁고 재밋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은 누구집인가요~ ㅎㅎ"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안현모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2017년 라이머와 결혼했다.
사진= 안현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