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20:54 / 기사수정 2011.05.12 20:5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방송인 한영이 11살 연하를 사겨봤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에 출연해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영은 자신의 연애담을 소개했다.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 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11살 연하의 남자까지 만나봤다"고 깜짝 고백해 모든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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