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진행된 개봉 전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주 무대인사, 권상우 배우의 깜짝 무대인사까지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위치'가 개봉 2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주요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마대윤 감독을 비롯해 아련한 추억 속 첫사랑부터 생활력 만점 현실 아내까지, 1인 2색 캐릭터에 도전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배우 이민정과 귀여운 매력으로 '스위치'의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로로남매' 박소이, 김준이 참석한다.
14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15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위치'의 개봉 2주 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