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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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정, '웃어라 동해야' 후속작에서 당당한 '엄친딸' 연기

기사입력 2011.05.12 16:31 / 기사수정 2011.05.12 16: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배우 윤아정이 KBS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에 캐스팅돼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12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 탤런트 윤아정이 참석했다.
 
윤아정이 맡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홍주미'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엄친딸'이면서도 사랑하는 남자 '이세인'(제이) 앞에서는 한없이 여자이고 싶어 하는 캐릭터다.
 
윤아정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드라마 '유리의 성', '다 줄거야' 등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우리집 여자들'은 '웃어라 동해야'의 후속작으로 6명의 젊은이의 일과 사랑 그리고 중년의 사랑,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홈드라마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윤아정 ⓒ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팀 이효정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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