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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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금성 유물만 절도한 '칸 큰 청년' 붙잡혀

기사입력 2011.05.12 18:45 / 기사수정 2011.05.12 18: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중국 자금성의 유물만 절도해온 '간 큰 청년'이 검거되었다.

베이징 남서지방에서 검거된 이 청년은 중국 공안이 자금성(현 고궁박물원)의 유력한 절도 용의자로 산둥(山東)성 출신의 28세의 남자라고 12일 보도했다.

검거 이후 절도된 유물 역시 다시 입수 했다고 전했다.

신화는 이 용의자가 범행 사실을 시인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고궁 박물관은 지난 8일 특별전시중이던 예술품 가운데 일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공안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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