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출산 후에도 여전하네…물오른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오랜만의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 여성 캐릭터 브랜드는 돌아온 뮤즈 박신혜와 함께한 2023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의 2023 봄 캠페인의 키워드는 'THE SPOTLIGHT'. 화려한 출발, 어디서든 주목 받는 여성의 절제된 모던함을 담아냈고, 박신혜는 블랙 베이스의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조명 효과를 통한 매력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박신혜는 블랙 &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옐로우 트위드 자켓을 입고서 봄날의 싱그러움을 표현해냈다.

특히나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남다른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박신혜는 지난해 1월 최태준과 결혼해 이어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득남 후 육아에 몰두하던 그는 최근 '닥터 슬럼프'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모조에스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