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 '임재범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노홍철?"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임재범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윤영미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후배인 김성경 씨가 1991년 그녀의 대학 시절, 임재범 씨와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임재범은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으며 덥수룩하게 기른 턱수염이 인상적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모습은 노홍철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역시 카리스마는 여전하시다", "살이 많이 빠지셨구나"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8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남진의 '빈 잔'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임재범 ⓒ 윤영미 트위터(twitter.com/yoonyoungmeW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