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정규민이 손목 부상을 고백했다.
지난 9일 정규민은 "매년 다치는게 연례 행사긴 합니다만 사실 작년엔 손목을 썩 크게 다치는 바람에 강제로 일도 운동도 반 년을 쉬었는데… 이제 조금씩 다시 치료받고 재활하고 있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규민의 손목 엑스레이 사진이 담겼다. 또 손목에 보호대, 테이핑 등을 하고 있는 정규민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규민은 "혹시나 헬스장에서 빈봉으로 낑낑대고 있는 저를 본다면 모른 체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규민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이나연과 러브라인을 그렸으나 최종 커플은 불발됐다.
사진=정규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