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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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걸그룹 댄스 메들리부터 예능감까지 '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2023.01.10 15: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이돌 라디오 시즌3’를 접수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3’(이하 ‘아돌라3’)에 출연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선보이며 ‘아돌라3’의 포문을 열었다.

발랄한 자기소개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한 멤버들은 무대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끼를 발산했다. 하나는 DJ 에이티즈 홍중, 윤호에게 ‘별꽃동화’ 안무를 가르쳐주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했고, 나유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새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Tasty(테이스티)’를 가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아일리원은 걸그룹 커버 댄스 메들리를 훌륭하게 선보이는가 하면 다채로운 표정으로 액세서리·화장품 광고주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차세대 예능돌’다운 유쾌한 예능감까지 발산하는 등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사진 = 에프씨이엔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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