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윤미가 주영훈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이자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미의 등장에 남편 주영훈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했다. 서장훈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것만 466곡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윤미는 "방송에서 저작권료를 저한테 다 줬다고 얘기를 하더라. 그런데 너무 억울하다. 일부는 사실이지만, 제가 그 돈을 관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