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김현정이 근황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김현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최근 모습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화려한 염색머리와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76년 생으로 올해 48살이다.
김현정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와 인형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가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헉 너무 예뻐요!! 혼자 시간을 거스르시네요", "현정 누님이 아닌 10대 아이돌 사진인 줄", "갈수록 더 젊어지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김현정은 '멍', '그녀와의 이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인 '내가 선택한 길'을 발매했다.
사진 = 김현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