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20:21 / 기사수정 2011.05.11 20: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오는 15일 160분 편성되며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그 다움주 22일 첫 방송된다.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영웅호걸이 지난 1일 종영하면서 후속인 '키스앤크라이' 첫 방송이 22일로 예정됐다. 그에 따라 1부 코너 '런닝맨'이 오는 15일 방송에서 160분으로 파격 편성된다.
오후 5시 2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번 게스트는 가수 아이유와 신봉선이다.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런닝맨' 출연진들이 수많은 시민들 사이에서 게스트를 찾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2일 첫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는 피겨퀸 김연아의 첫 예능 정규 출연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김연아는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는다.
'키스앤크라이'는 아이유, 이아현, 박준금, 유노윤호, 김병만, 손담비, 이규혁, 진지희, 크리스탈 등 10명의 스타들이 오는 8월 열리는 아이스쇼를 목표로 피겨스케이팅 서바이벌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키스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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