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마녀의 게임' 현장에서 맞은 특별한 생일 파티…'훈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서희가 현장에서 훈훈한 생일 파티를 맞았다.

지난 5일 장서희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생일 파티를 맞은 장서희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커피차와 도시락 서포트를 받고 행복해하는 장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서희는 애정이 담긴 현수막 문구에 화답하듯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는데 이어, 풍선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방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영상에서는 현재 함께 작품에 출연중인 배우, 스태프들과 생일 케이크를 불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분들이 제 생일을 기념해 '마녀의 게임' 배우들과 제작진들 식사와 간식까지 다 챙겨주셨어요. 정말 감동. 어제 진심으로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생각할 수 있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장서희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을 통해 카리스마와 모성애를 지닌 설유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장서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