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 허니제이, 이제 티 나는 'D라인'…통통해도 예쁘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 정담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5일 "혼자서만 사진 잘 찍어 조금 억울한 남쟈. 하지만 나도 늘 최선을 다하는 걸 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흰색 아우터와 검정 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임신으로 조금 살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허니제이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허니제이와 정담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허니제이의 어깨에 기댄 정담과 그런 남편의 얼굴을 매만지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깨가 쏟아지듯 다정한 두 사람에 누리꾼들은 "와... 저 바지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 "배가 많이 나왔네요", "너무너무 예쁜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허니제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