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6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아일리원은 ‘뮤직뱅크’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청순발랄한 기존 콘셉트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장착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A DREAM OF ILY:1’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일리원의 꿈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라인 위로 울려 퍼지는 아일리원의 상큼한 보컬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 5일 9개월 만에 새 앨범 미니 1집 ‘A DREAM OF ILY: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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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