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새롬이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김새롬은 6일 "올해 데드 100 목표 세울 건데 (나 시집 못 가?) 아 그리구우 2022정리 포스팅 할 건데에 잇힝 나 esfp, 좀 늦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새론은 헬스장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다.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팔근육과 슬림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린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모델 및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새롬은 2020년 출연한 방송에서 11년간 모은 홈쇼핑 출연료로 서울 청담동에 내 집 마련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새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