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5일 윤혜진은 "등 펴 인마!! 갠차나(괜찮아)!!!", "엄죤(엄지온) 뭘 노려보긴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비키니를 입고 엄지온과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지온은 바닷가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윤혜진은 '타서 가려운가베... 폭업 끝"이라며 날씬한 몸매를 뽐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혜진님 너무 멋짐. 혜진님처럼 날씬하게 살아보고 싶다니 남편이 저보고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르겠다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윤혜진은 "남편 실수 많이 하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윤혜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