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박신혜는 "칸아 가만히 좀 있어봐 ㅇㅅㅇ;;", "협조 좀 해줄래 해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반려묘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반려묘들은 박신혜의 말을 듣지 않는 듯 사진 촬영에 집중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박신혜는 수수한 차림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미모를 자랑했다.
국내 외 팬들은 "아름답다"라며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5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1월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4월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이후 박신혜의 복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가 온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하반기에 방송한다.
사진= 박신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