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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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아나운서, 퇴출 아닌 프로그램 하차로 일단락

기사입력 2011.05.11 10:54 / 기사수정 2011.05.11 10: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자살 암시글' 파문을 일으킨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방송 퇴출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9일 진행된 MBC 플러스미디어 임원 회의 결과, 현재 MC를 맡고 있는 '베이스볼 야(野)’'에서 하차할 것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방송 퇴출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송지선은 지난 7일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소동을 빚었다.

또 그의 미니홈피에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23) 선수와 성적 관계를 맺었다는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 소울다이브 디테오와의 트위터 설전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송지선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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