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0:48 / 기사수정 2011.05.11 10: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현대 비에스앤씨 정대선 대표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 오전11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극장용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공연 관람차 아들과 함께 들렸다.
노현정은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 검소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직접 예매한 티켓을 찾기도 했다.
같은 시간 호텔 신라의 이부진 사장도 우연히 같은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관람 내내 공연에 집중하며,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다.
노현정은 공연종료 5분전 아들과 함께 제일 먼저 공연장을 빠져나갔으며, 이부진 사장은 관객들이 모두 빠져나간 후 맨 마지막으로 공연장을 나왔다.
한편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오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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