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연습생들이 세상 밖으로 나선다.
연습생들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개최하고,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갖게 되며, 스타 크리에이터 또한 연습생들에게 직접 응원을 건네는 뜻깊은 경험을 하게 된다.
2023년의 포문을 여는 첫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은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탄생된다.
전 출연자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 조회 수 200만 뷰를 넘겼고,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에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다. 첫 번째 이벤트 ‘매력 발표회’ PRIVATE STAGE 사전 신청에 약 3천여 명이 넘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지원한 것.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보이즈 플래닛’ 첫 번째 경연 무대 방청 신청 모집에도 약 1만 4,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Mnet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