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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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임윤아, 새해부터 美친 얼굴합…"'킹더랜드' 많.관.부"

기사입력 2023.01.04 15:32 / 기사수정 2023.01.04 15:32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킹더랜드'의 주연 이준호, 임윤아가 새해부터 미친 얼굴합을 자랑했다. 

2023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주연으로 이준호, 임윤아 두 사람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새해 인사가 공개돼 ‘킹더랜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비주얼부터 카리스마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시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라는 다정한 멘트에 이어 “'킹더랜드'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는 문구로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한편,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 위로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해 웃음을 유발한다.

애정 어린 손글씨로 적어낸 새해 인사 뿐만 아니라 같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설렘 세포를 피어오르게 하는 두 배우의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1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등 여러 콜라보 무대를 통해 심상치 않은 케미를 보여준 만큼, 드라마 상대역으로 다시 만난 둘은 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2023년 편성 예정이다.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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