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컴백을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지난 3일과 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단체 포토 속 시그니처는 영롱한 색감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다채로운 헤어 색깔로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가운데 핑크색 헤어의 지원과 보랏빛 헤어의 벨, 빨간 헤어의 도희가 강렬하게 눈길을 끈다.
개인 포토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청순함의 결정체 채솔부터 기분 좋은 미소의 지원, 개성 있는 털모자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낸 셀린과 도희, 몽환적인 분위기의 벨, 귀여운 비주얼로 돌아온 세미, 시크한 무드의 클로이까지 7인 7색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My Little Aurora'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EP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시그니처는 전작 'Dear Diary Moment'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을 차트인시키며 한 단계 성장을 증명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 분위기를 스포일러한 시그니처가 남은 티징 콘텐츠를 통해 또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J9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