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크로우즈’의 시즌 3이 시작됐다.
3일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의 시즌3을 오픈하고 시즌3에 한해 배틀패스를 크로우즈 이용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시작되는 시즌3에서는 보다 많은 유저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배틀패스 시즌3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설 무기 단품, 무기 스킨 상자 등의 상품이 추가된다.
배틀패스는 게임의 진척도를 올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고 재미를 더하는 크로우즈의 주요 시스템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오는 3월 30일까지 별도의 구매 없이 1레벨부터 100레벨까지 각 배틀패스 레벨에 도달 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업데이트를 통해 상점에서 전설 무기인 V-BETA [HummingBird] 단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돌격소총 계열과 저격총 계열의 무기 스킨 상자도 새로운 상품으로 추가됐다.
‘크로우즈’는 거점을 점령하면 승리하는 블러드존, 큐온(Q-on)을 획득해 탈출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 모드와 최대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커스텀 모드 등을 지원한다.
이 게임은 사격 시 물방울의 번짐이나 나무 흔들림을 표현한 물리 효과를 통해 사실성을 높였으며, 주력 전차, 헬기 등 다양한 탈것을 활용해 드넓은 전장을 누빌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