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가 남현우와 추격전을 벌였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5회에서는 김욱(고수 분)이 영혼 마을에서 고상철(남현우)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철은 마약 거래 현장에서 외부인과 연락하다 같은 조직원에게 의심을 샀고, 조직원은 고상철을 경찰이라고 확신해 살해했다.
이후 김욱은 영혼 마을의 나무 앞에 서 있는 고상철과 마주쳤다. 김욱은 고상철이 문세영(임선우)을 데리고 간 납치범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고상철은 김욱이 자신을 쫓자 도망쳤다.
김욱은 강은실(이정은)의 가게로 향했고, 가게 앞에 있던 강은실과 오일용(김동휘)에게 고상철을 봤는지 물었다.
김욱은 "그놈이 죽었으면 세영이도 위험해. 밖에서 그놈 시체 찾기 전에 빨리 찾아가지고 세영이 위치부터 알아내야 된다고"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