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뉴진스, 신곡 비화+멤버에 진심 전하며 눈물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신곡 소개와 함께 작업 비화를 들려줬다.

싱글 앨범 'OMG'로 돌아오는 뉴진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한다. 이들은 2일 오후 6시 1화, 3일 오후 6시 2화를 공개하는 등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공개한다.

'HYBE LABELS'에 출연한 뉴진스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음악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새해 활동 각오를 전했다.

또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우리도 서로 에너지를 받아가면서 열심히 연습한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신곡 'OMG'에 대해서는 "보컬, 퍼포먼스 모두 맛깔나게 표현하게 위해 노력했다"며 작업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한 혜인은 선공개곡 'Ditto'와 관련해 "처음 들었을 때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도 그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특별한 소개를 덧붙이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Ditto 메시지' 코너에서는 서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훈훈한 시간을 마련하고, 진심 가득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 멤버들 사이 끈끈하고 우정과 의리를 느낄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도 큰 감동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와 삼성역 K-POP Squar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사진=멜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