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최동환, 맘고생 심했나…"다사다난했던 한 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3' 최동환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최동환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새해를 맞아 최동환은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2022년 다들 잘 마무리 하시구 2023년도 힘차게 시작해요! Happy new year!!"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과 파란색이 섞인 조명을 받은 최동환이 담겼다. 최동환은 가죽 점퍼를 착용해 시크함을 자랑했다. 파마머리 스타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이소라와 연인으로 발전,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 출연했다.



최근 이소라는 전 남편과 이혼 사유가 상습 불륜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소라는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지자 이소라는 "전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저 역시 전 남편이 제보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더 이상 전 남편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최동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