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느' 김연아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28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선물 상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D사의 미니백을 메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벽에 기댄 채 활짝 미소짓는 그의 여신과도 같은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김연아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난 10월에는 5살 연하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연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