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수지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상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색 벨벳 재질의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명품 어깨 라인과 여리여리한 몸매, 탄탄한 상체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머리를 묶어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하트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신수지의 사진을 본 가수 설하윤은 "어우 떽띠"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고, 네티즌 또한 "그냥 집에서 찍는 사진도 화보같넹", "예쁜 산타다!! 메리 크리스마스", "겨울에도 파격적인 시원한 의상에 깜짝", "발레리나 같아 넘 예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리듬체초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는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신수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