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품절녀가 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내년 2월 26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 예식 진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 9월 생으로 39세(만 38세)다. 지난 2002년 쥬얼리 2집 정규 앨범 활동에 합류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Super Star)'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쥬얼리 탈퇴 후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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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