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염색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하선은 "피날레는 인생네컷 느낌으로 ㅋ. 3주차 색이 다 빠져서 얌전한? 머리로 바꿈. 다음에 언젠가 쉴 때 또 탈색해야지.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앙증맞은 '뿌까' 헤어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미용실에서 염색 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1일 박하선은 생애 첫 탈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심 안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표정 진짜 다양하네요", "캔디 머리 스타일 너무 예쁘다", "콩순이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하선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