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미녀 산타가 됐다.
25일 조이는 "뷰크"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모지와 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조이는 산타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쇄골과 어깨를 드러내 러블리함을 강조했다.
환한 미소로 과즙미를 자랑했다.
국내 외 누리꾼들은 "뷰티풀 맞지, 수영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요정", "수영이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 조이 그리워", "산타걸"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조이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8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irthday'로 컴백해 인기를 끌었다.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조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