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민정은 "Merry christmas!!!! 저는 며칠 전 독감으로 쓰러졌다가 일어나보니 크리스마스네요!! 올해가 벌써 다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와인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매니저님이 이렇게 조명으로 예쁘게 꾸며서 와인을 주셨어요. 늘 주변에 절 도와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매일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엄마 아빠 가족 회사분들 팬분들 제 친구들 저와 같이 일하는 모든 분들….. 우리 2023년도 정말 함께 따뜻하게 보내요! 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에 영화관에서 봐요"라고 덧붙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권상우, 오정세와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2023년 1월 개봉한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